(주)갈라랩이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이터널 블레이드'가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신수 조합’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이터널 블레이드'는 몰이사냥의 짜릿한 손맛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이터널 블레이드'만의 특징적 시스템인 ‘신수 조합’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신수 조합’은 강화하고자 하는 신수와 제물이 될 신수의 합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신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화에 성공하면 1랭크가 상승하며 스텟이 증가하고, 제물이 되는 신수의 마지막 패시브 스킬 1개를 가져오게 된다. 강화는 최대 +15까지 가능하고 +10랭크가 될 시 신수는 진화한다.
한편 '이터널 블레이드'는 오늘(16일)부터 에그샵을 오픈 하고 장신구, 의상, 신발, 헤어 등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아이템과 무기나 방어구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아이템. 생명력을 대량으로 회복시켜주는 아이템 등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계정 내 첫 접속 캐릭터에 유료 아이템을 주고 게임 내 g감자를 에그로 전환한 유저 중 총 100명을 추첨하여 보너스 에그를 지급한다.
갈라랩의 윤상진 사업총괄 본부장은 “무사히 테스트를 마치고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차근차근 재미있는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 블레이드' 공식 홈페이지( http://eb.gpotat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